10월25일, 이치카와 마사미 일본 도코로자와시 귝제우호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14회 일•중우호도코로자와시민방문단 일행 33명은 창저우를 방문했다. 두지빈 시 외교사무판공실 주임, 쓰마솽롱 부주임은 푸지이가오호텔에서 일본 손님들을 회견했다. 양측은 깊고 우호적인 교류를 했다.

　두지빈은 일본 손님이 온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창저우시와 도코로자와시가 1992년 4월20일부터 정식적으로 국제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후 서로 안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다층적인 상호 방문을 했다며 특히 최근 3년 동안 창저우에서 우호대표단, 도예예술방문단, 체육대표단 등을 파견해 도코로자와시를 방문했고 작년에 도코로자와시도 창저우에서 도예교류회를 개최해서 서로의 민간 교류를 심화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양측이 교류를 강화시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을 창저우로 들어오고 이해하게 하며 민간 교류와 우호적인 관계를 추진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님들이 창저우의 건설과 발전에 대해 칭찬의 뜻을 표하고 양측이 우호적인 교류를 강화시키는 데 기울인 노력에 대해 기뻐한다.